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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전참시' 전현무가 이영자, 권율, 송성호 실장과 함께 '파김치 보은로드'를 떠난다.
그러나 기대감에 부풀었던 네 사람은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심상치 않은 눈보라를 맞이한다. 이에 송성호 실장은 '전현무가 제주도만 가면 눈이 온다'는 설을 언급하며 남은 여정에 대한 불안함을 내비친다.
더불어 전현무는 눈을 내리는 '엘무(엘사+전현무)'으로 통했다고 하는데 이들에게 무슨 일이 펼쳐진 것일지 주목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MBC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