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빌보드 1위' 마일리 사이러스 SNS에 깜짝 등장, 왜?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K걸그룹 르세라핌이 '빌보드 1위' 톱가수 마일리 사이러스 SNS에 등장해 화제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8일(한국시간) 1.9억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자신의 계정에 르세라핌의 커버 댄스를 공유했다.

현재 마일리 사이러스는 새 싱글 'Flowers'로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뿐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 역사적 기록을 쓰고 있는 글로벌 톱가수.

르세라핌이 자신의 곡 'Flowers'로 귀여운 커버 댄스를 선보이자 그대로 공유해 전 세계 팬들에게 알렸다.

영상에는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허윤진이 K팝 스타일의 춤선으로 'Flowers'의 느낌을 색다르고 귀엽게 표현한 모습이 담겨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현재 3주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를 내달리고 있으며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역사상 7일 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트랙이라는 대기록을 세웠으며, 7일 만에 누적 1억 회가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본인이 세운 기록을 스스로 갱신하고 있다.

사진=소니뮤직 제공, 마일리 사이러스 'Flowers'

미국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신곡 '플라워스(Flowers)'는 '핫100'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세계 최대의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글로벌 주간 톱10 아티스트 1위를 내달리고 있으며 최정상 가수의 강력한 음원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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