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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다인과 이유비 자매가 '개명'했다.
또한 "언니 이유비 씨도 이소율로 개명했다"며 "이는 불교식 이름이다. 모친인 견미리 씨가 딸들이 그동안 잘 안돼서 바꾼 것으로 확인됐다. 딸들의 미래를 위해 평안을 위해 바꾼 이름이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다인은 활동명이고 본명만 바꾼 것이다. 예명을 바꾼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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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도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다인 배우가 이승기 배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 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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