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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 배우 이다인이 2년 열애 끝 부부의 연을 맺기로 했다. 누구보다 축하 받아야 할 경사지만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이다인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다인 배우가 이승기 배우와 든든한 동반자로서 소중한 연을 맺게 됐다"며 "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양가 친인척, 가까운 지인 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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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승기는 후크 엔터테인먼트로부터 받은 음원 미정산금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선언, 약속대로 30억이 넘는 금액을 차근차근 기부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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