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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에잇턴 명호 측이 학폭 의혹을 강력부인했다.
최근 한 네티즌은 명호에게 지속적으로 욕설을 듣는 등 학교 폭력을 당한 후유증으로 7년째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에잇턴은 지난달 30일 '에잇턴 라이즈'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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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NH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당사 아티스트 8TURN(에잇턴) 명호에 대해 악의적 비방을 포함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당사가 해당 내용 사실관계를 여러 방면으로 확인하고 교차 검증한 바, 현재 온라인상에 게재된 내용은 허위사실임이 명백하고, 이로 인해 명호 명예가 훼손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허위사실을 포함한 명예훼손 또는 비방 목적으로 게재된 글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법률 대리인에게 사건을 의뢰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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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MNH엔터테인먼터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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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