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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방판사' 이찬원이 첫 방송 이후 부모님이 이혼을 하실 뻔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전변' 전현무는 고교 후배인 백승우와 환장(?)의 '외고 케미'를 선보였다. 러시아어 학과를 나온 백승우의 러시아 실력에 혀를 차다 '전변' 표 러시아 화법으로 큰 웃음을 선사, 전현무의 회심의 한마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 '오변' 오나라는 프로 과몰입러로서의 면모를 선보였다. 부부 사연을 보며 눈물을 글썽이는가 하면, '안방판사'들의 판결 직후 전현무를 때리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고 작은 갈등의 시시비비를 프로 변호사들과 함께 법적으로 따져보는 법률 예능 JTBC '안방판사'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