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나는 솔로' 12기 영자(가명)가 최종 선택 방송을 하루 앞두고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7일 영자는 "단 한 사람이라도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다면 인생에는 구원이 있어. 그 사람과 함께하지 못한다 해도"라는 글을 공유했다. 최종 선택을 염두에 두고 남긴 글인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영자는 '나는 솔로' 모태솔로 12기에 출연 중이며, 내일(8일) 12기 최종 선택 공개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눈길이 쏠렸다. 최종 선택 예고편에는 상철이 데이트 중인 영자에게 "왜 떨리지?"라며 어쩔 줄 몰라하는 핑크빛 모먼트가 담겨 이들의 결말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