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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이장원 배다해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격한다.
그러나 곧 이들의 폭로전이 이어졌다. 이장원은 배다해가 장군 스타일이라고 폭로했고, 배다해는 "남편이 공부 말고는 다 미달이다. 공감능력이 결여돼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진 화면에서 실제로 이장원은 배다해가 눈물을 흘리자 "왜 슬프냐"며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다해는 "제발 조용히 하라"며 남편을 나무랐다. 이처럼 천재부부의 반전 신혼 모습이 공개돼 다음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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