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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내가 아빠를 뺏는 것 같아 미안했다." 김승현의 아내 장정윤이 딸 김수빈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김승현은 "내가 이번 파리 여행에서 바라던 시간"이라면서도 생각이 많은 얼굴로 시종일관 말을 아꼈다는 후문. 16살 차에 불과한 새엄마를 맞이한 딸 김수빈과 다 큰 딸을 맞이하게 된 장정윤. 딸에게는 불편한 존재였던 아빠 김승현까지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풀어나갈 세 사람의 관계가 기대를 모은다.
장정윤과 김수빈이 친해지기 위한 해결책은 무엇일지 광산김씨 패밀리의 프랑스 파리 마지막 여행기는 오늘 5일(일) '걸환장' 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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