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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이보영이 광고업계 '탑'의 프리젠테이션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보영이 'PT 불패 신화'를 쓸 수 있었던 특급 요인, 그 실력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고아인이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어떤 PT 경쟁에서도 지지 않는 실력이었다. PT 내용은 물론이고, 이를 전달하는 방식과 태도 역시 차원이 다르다. 배원희(정운선) CD에게 '길고 지루한' 기획안을 준비하라고 지시한 전략적 이유 역시 밝혀진다"고 전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광고와는 또 다른, 메시지와 여론을 만드는 업계 리얼리티를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본방송에 함께 집중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행사' 9회는 오늘(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