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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언제 임신했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출산 이후에 '완벽' 리즈시절 몸매를 되찾은 엄마 스타들이 화제다.
이하늬의 몸매 관리 비결은 운동. 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나는 본질 자체가 돼지였는데 노력과 의지로 극복했다"고 너스레를 떤 바 있는 이하늬는 "다이어트에는 왕도가 없다. 극적인 다이어트 광고는 몸에 안 좋다"고 강조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가공식품을 가급적 먹지 않고 천연식품을 먹고 있으며, 매일 두 시간씩 운동을 한다"며 그 시간을 투자하는 게 너무 힘들지만 그걸 하기 때문에 내가 유지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 또한 그간 필라테스 등을 꾸준히 하면서 목표 체중 52㎏보다 더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을 최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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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츠플레이는 현대무용에 필라테스를 접목해 다듬은 것으로 현대무용수 김윤아 씨가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만든 운동이다.
이외에 이정현은 초단기, 최고 감량 기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출산 후 석달만에 초고속 복귀를 해서 놀라움을 안겨줬다.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MC 전현무는 당시 이정현의 모습을 보고 "3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를 하셨는데 14kg 감량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고, 송은이는 심지어 "출산의 흔적이 어떻게 하나도 없냐"고 놀라워했다.
이에 이정현은 석달만에 14㎏를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는데, 엄격한 식단 관리법. "일단 탄수화물을 적게 먹긴 했다. 잡곡밥 한주먹에다 채소랑 단백질 이렇게만 먹으니까 쫙쫙 빠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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