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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트위치 스트리머 우정잉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물론 비밀 연애를 하면 좋겠지만, (열애를) 안 해서 티가 안 난다"며 "우정잉이 제 집들이 선물로 게임기를 사줬다. 생일에는 서프라이즈로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신발을 선물로 줬다. 사이즈를 말 안해줬는데 맞게 줬더라.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고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이 때 한 구독자가 "우정잉이랑 사귀네"라고 댓글을 달자, 곽튜브는 "비밀 연애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하며 "인터넷 방송에서 보던 사람들이 집들이 선물을 주는 기분 어떤지 아나. 이런 행복이 어디 있을까 싶다"고 미소를 지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