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연애부터 결혼, 이혼 ,재혼까지 모두 예능으로 하는 세상이 왔다.
또 이날 방송에서 MC 서장훈은 빵 터지는 팩폭 입담으로 자신의 후배이기도 한 연대어때 팀을 이끌었고, 채정안은 쿨내 진동하는 옆집 누나 같은 매력을, 박하선은 미팅에 200% 몰입한 모습을, 양세찬은 미친 텐션의 예능감으로 MZ 출연진들과 찰떡 케미를 드러냈다.
|
|
|
연애 예능이 트렌드가 되자 소재가 될 수 있는 모든 것들이 예능 콘텐츠로 만들어지는 형국이다. 바야흐로 연애예능의 시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