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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연하남 고백이 있을 거라는 연애운 결과에 기쁨을 드러냈다.
정회도는 가장 먼저 유민상의 타로점 운세를 봤고, "귀인을 만나서 그 사람 옆에 있으면 올해는 중간 이상 간다. 귀인은 상반기에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곧이어 눈썰매를 타게 된 유민상이 예상치 못한 귀인들을 만나게 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김민경은 연애운과 관련해 "정말 좋다. 상대방이 먼저 표현할 거다. 아는 연하 중에 있다"는 답변을 받아 함박미소를 짓기도.
한편 '맛있는 녀석들' 415회는 오는 3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시청 가능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