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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송중기의 영국인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20대 리즈 시절 모습이 화제다.
당시 케이티는 24살의 꽃다운 미모로 CF에서도 젊고 매력적인 미모의 여성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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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미래의 송중기 아내 분이 될 줄 알았다면 조지 클루니도 그 정도로 외면하지 않았을 것" "CF에서도 조지 클루니가 혹할 만한 매력적인 여성으로 등장한 케이티의 20대는 진정 리즈였을 것"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송중기의 재혼과 2세 소식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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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30일 송중기는 팬카페에 직접 글을 올려 여자친구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Katy Louise Saunders)와 이날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2세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 아내가 된 케이티에 대해 "선한 마음을 가졌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아왔다. 존경스러울 정도로 현명하고 멋진 사람"이라며 "그런 그녀 덕분에 저는 더욱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송중기 소유인 200억원대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서 신접살림 중이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