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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꽈추형' 홍성우가 남다른 스케일의 수입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홍성우의 수입을 궁금해했다. 김숙의 "이제는 병원 임대 말고 건물을 사면 되지 않냐"라는 질문에 홍성우는 "지금은 굳이 살 필요는 없다. 더 저렴하게 나올때 사려고 지금.."이라며 여유를 보였다.
이어 그는 "수입은 상당하다"라며 "페이닥터 시절에는 월급은 감히 말하자면 제가 톱클래스였다. 의사 3명 월급을 합친 게 내 월급이었다. 서울에서 톱3 안에 드는 페이닥터였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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