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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여자친구와 운동에 나섰다.
최고기는 "너무 살이 쪄서 요즘에 다시 운동한다. 10개월간 운동을 안해서 체력이 많이 떨어지고, 돼지가 됐다. 다시 열심히 운동해서 저를 되찾을 거다"라며 "근데 왜 저만 살이 쪘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또 등산을 하며 최고기는 "많은 분들이 게임 영상 보고싶다고, 옛날처럼 더빙 영상 보고싶다고 하시는데, 옛날엔 그랬지만 지금은 팬층도 여럿 바뀌고 해서 이렇게 일상 영상을 더 올리고 브이로그를 올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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