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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영화 '대외비'(이원태 감독, 트윈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오는 3월 1일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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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비 문서를 쥔 해웅과 손을 잡은 행동파 조폭 필도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은 끊임없이 뒤집고 뒤집히는 치열한 쟁탈전을 시작한 세 인물의 모습을 암시, 눈을 뗄 수 없는 리드미컬한 범죄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 눈 파는 순간 모든 판이 뒤집힌다'라는 강렬한 카피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는 범죄 드라마 '대외비'는 예측불허한 전개와 숨 가쁘게 쫓아가는 박진감으로 3월 극장가를 장악할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