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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조예영 한정민이 크리스마스를 5성급 호텔에서 보냈다. 결혼 초읽기로 보인다.
사진 속 조예영, 한정민 커플은 서울의 5성급 호텔에서 디너를 즐기는 모습.
조예영 역시 "저희를 알아봐 주시고 귀여운 촛불 준비해 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더 뜻깊은 디너가 되었어요"라고 호텔측에 고마움을 표하면서, "아직 백프로 회복 안 돼서 걱정이야 여보.. 아프지 말자..."라고 '여보'라는 호칭을 당당히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예영과 한정민은 MBN '돌싱글즈3'을 통해 커플로 발전했으로, 내년 가을 재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