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사고쳐서~"…이경실, '개시어머니' 된 사연 공개하나 ('개며느리')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1-30 08:47 | 최종수정 2022-11-30 08:49


사진 제공=티캐스트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며느리' 잡는 '개시어머니' 이경실이 돌아온다.

오는 12월1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3회 예고편에서는 개그우먼 이경실이 등장하며 천하의 '개며느리'들도 떨게 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경실은 "아들이 사고쳐서~"라며 의도치 않게 '개시어머니'가 된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경실의 아들인 배우 손보승은 지난 4월 득남한 바 있다.

이경실은 개그계의 대모 답게 특유의 매콤한 입담으로 '개며느리' 촬영장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또 이수지와 함께 '보이스 피싱' 버전 '개며느리' 상황극에 도전한 이경실은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폭소케 했다는 후문. 이날 '개시어머니' 이경실의 활약은 '개며느리'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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