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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그룹과 개인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29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최신 차트(12월 3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정국이 가창에 참여한 'Dreamers'가 '디지털 송 세일즈'와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는 각각 9위와 4위로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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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곡도 선전했는데,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달려라 방탄'이 155위를 차지했고,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달려라 방탄'이 96위, 'Dynamite'가 127위, 'My Universe'가 131위, 'Butter'가 188위를 기록했다.
한편, 진의 솔로곡 'The Astronaut'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와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4위와 11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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