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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김장 300포기' 만들다 멘붕→시할머니 앞에서 '실성 댄스'…"신경 1도 안 써"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1-25 09:09 | 최종수정 2022-11-25 09:1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바다가 엄청난 김장 스케일을 소화하다가 멘붕이 왔다.

24일 바다는 "이번엔 시댁 놀이터. 부여댁 김장요정. 뒤에 계신 어르신은 제 시할머님이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바다는 김장 중 신나게 춤을 추고 있는데, 시할머니는 눈길을 전혀 주지 않고 김장에 집중해 폭소를 안겼다. 열심히 양념을 버무리며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 바다는 "김장 때마다 저 맨날 이래서 신경 1도 안 쓰세요. 할머니 사랑해요ㅋ 300포기다 ㅋㅋㅋ"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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