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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母 77세 생신 맞아 통 큰 한턱...해외여행에 지인까지 초대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11-25 18:5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H.O.T. 출신 토니안이 어머니와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

토니안은 25일 "사랑하는 울 엄마 이옥진 여사님의 77번째 생신을 맞이하여 어머니와 지인분들 모시고 첫 해외여행을 다녀왔어요"라며 어머니와 함께한 첫 해외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토니안은 화려한 싱가포르의 야경을 배경으로 어머니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토니안의 어머니는 아들과 함께하는 첫 해외 여행에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애정 넘치는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토니안은 "첫 해외여행. 행복한 시간. 못난 아들"이라고 덧붙이며 어머니에 대한 죄송한 마음과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토니안의 어머니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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