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미소가 지워지질 않네…친정집 갈 생각에 행복한가봐

안소윤 기자

기사입력 2022-11-21 16:30 | 최종수정 2022-11-21 16:31



[스포즈소선 안소윤 기자] 배우 신다은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신다은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주말! 짐 한가득 들고 친정 다녀왔어요. 홀리의 꾸욱 눌러담은 여행 가방과 휴대용 젖병 소독기까지 야무지게 챙기고 이 와중에 봄이의 밥, 간식, 패딩까지 챙기며 지금 이게 가는게 맞는건가 싶지만 오면 또 그렇게 편하고 좋네요 친정집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아기띠에 아들을 품은 채 친정집에 갈 준비에 나선 모습. 특히 신다은은 짐을 챙겨 친정집으로 떠날 생각에 얼굴에 미소가 지워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꽈배기 패턴의 파란색 의상을 입은 아기 엄마라고 믿기 힘들 정도로 풋풋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아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홀리(아들)는 뒷모습 마저 사랑스러워요", "친정집은 힐링이죠" 등 여러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출처=신다은 개인 계정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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