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엄태웅♥' 윤혜진 "안올리면 안될 것 같은 사진" 뒤늦게 확인하고 '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10-28 18:03 | 최종수정 2022-10-28 18:0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유쾌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8일 "이 사진.. 뒤에 외국인 분 때문에 안올리면 안될 거 같아서..카메라 보고 브이, 왜 이렇게 귀여우심. 집에 와서 뒤늦게 확인하고 빵 #퍼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길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 롱코트를 입은 윤혜진은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포스를 발산해 시선을 모은다. 특히 윤혜진의 뒤로 한 외국인이 '브이 포즈'를 무심하게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