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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사형제 맘' 정주리가 신의 경지에 도달한 출산 비법(?)을 전수한다.
지난 5월 넷째를 출산해 네 아들의 엄마가 된 정주리는 "넷째 출산 때 남편 스케줄에 맞춰 자연분만했다"라면서 "신의 영역에 도달한 것 같다. 낳는 방법을 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넷째 출산 시 남편이 올 때까지 진통을 참으며 기다렸다고. 정주리는 "참고 있다가 남편이 도착하자마자 낳았다"라면서 "그래서 남편이 바로 봤다. 눈 마주치고 낳았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정주리는 1살 연하 남편의 생활 습관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경악하게 만들었다는데. 정주리가 밝힌 남편의 남다른 생활 습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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