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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근♥전인화, 아직도 신혼인 34년차 부부…귀여운 애칭 "동팔이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10-28 13:19 | 최종수정 2022-10-28 13:2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유동근 전인화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부부 일상을 공개했다.

전인화는 28일 "울 동근입니다^^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생일 꽃다발을 받은 전인화의 모습이 담겼다. 화려한 꽃다발과 케이크를 선물한 사람은 남편 유동근. 유동근은 꽃다발과 함께 '생일을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동팔이가-'라는 센스 있는 문구도 더했다. 이에 전인화는 "울 동근입니다"라며 남편을 자랑했다. 여전히 신혼 같은 부부의 달달한 기념일이 보는 이들도 훈훈하게 한다.

한편, 배우 유동근과 전인화는 1989년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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