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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박재정과 19禁 베드신 언급 "제일 예쁜 나이에 벗었다" ('원하는대로')[SC리뷰]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10-21 00:28 | 최종수정 2022-10-21 06:50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은아가 파격 노출신을 선보인 이유를 밝혔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여행 가이드 신애라, 박하선과 다섯 번째 여행 메이트 이유리, 고은아, 인턴 가이드인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의 충북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비봉산 정상에서 모노레일을 탄 후 떡갈비 맛집으로 향했다. 고은아는 박하선이 자신의 드레스핏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자 "몸매가 제일 예쁜 나이에 영화 '스케치'에서 한 번 벗었다. 다신 이 때로 못 돌아갈 것 같더라. 나중에 자식들에게 보여주면서 '왕년에 몸이 저랬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노출신을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고은아는 지난 2014년 영화 '스케치'를 통해 박재정과 19금 파격 베드신을 선보인 바 있다.


고은아는 연애사도 거침없이 공개했다. "20살 때 사귀어 26살까지 만났다"며 최장기 연애 기간은 6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 후 두 번 연애를 했고 현재 9년째 남자친구가 없다. 6년 짝사랑한 남자가 있었다. 정말 대놓고 짝사랑을 해서 방송에서도 얘기를 한 적 있다. 지금은 짝사랑이 끝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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