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보검이 비빔국수에 도전했다.
<청춘MT> 멤버들이 연합MT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7화에서는 청춘 배우들의 3팀3색 포장마차 준비 과정부터 '청춘포차' 본격 오픈까지 초보 사장들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의 힘찬 파이팅과 함께 시작된 '청춘포차'가 과연 끝까지 무사히 운영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청춘포차'는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준비된 이벤트기에 청춘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애정이 돋보일 예정이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팀 박보검은 비빔국수의 추가 주문이 들어오자 면 뿌리기부터 무선 전화 상황극까지 각종 퍼포먼스를 대방출한다. 박보검이 양념 만들기에 실패했던 지난 난관을 딛고 비빔국수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태원 클라쓰> 팀 팀장 박서준은 주문 접수부터 서빙까지 수많은 손님을 홀로 감당하며 혼란에 빠진 권나라를 위해 출동, 위기에 처한 '돌아온 단밤'을 구해낸다고. 같은 팀 안보현은 포장마차 운영 중 등장한 아기 손님에게 함박 웃음과 눈높이 맞춤 서빙을 선보이는 등 스윗함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안나라수마나라> 팀 팀장 지창욱은 야심작 치킨이 계속된 실패를 불러왔던 만큼 초긴장 상태에 놓인다. 어미 새 지창욱이 황금 치킨을 주문한 손님들의 반응을 살피는 동안 아기 새 삼인방 황인엽, 지혜원, 김보윤은 음식이 누락됐다는 소식을 듣고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멘붕에 빠진다. 치킨 실패부터 주문 누락까지 각종 위기에 빠진 '안나라푸드나라'가 긴급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끓어오른다.
고된 포차 영업기 속 꽃피는 케미스트리, '청춘포차'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늘(21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청춘MT> 8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