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강남이 거짓 다이어트에 대해 사과했다.
강남은 "3개월간 다이어트를 했으나 얼굴이 점점 불어나고 배가 남산만해졌다. 먹방 영상이 100만건 이상의 조회수가 나오면서 내가 먹어야 조회수가 나온다는 생각을 했다. 아내에게는 제작진이 시켰다고 하면서 먹고, 제작진에게는 조회수가 나온다며 먹었다. 진정성 없는 다이어트 과정을 보며 실망하셨을 구독자분들에게 사과 말씀을 전한다"며 자필 사과문을 읽었다.
이와 함께 강남은 유기견 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