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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박진희와 최정윤이 25년 절친의 우정이 돋보이는 토크로 박하선의 눈물샘을 자극한다.
이후 이들은 "인생에서 친구 한 명만 있으면 된다"며 '삶'에 관한 진지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이 자리에서 신애라는 "박진희와 최정윤은 서로가 힘들 때 의지할 수 있어서 너무 좋겠다"며 25년 절친의 우정을 부러워한다.
이에 두 사람은 "만약 나쁜 일이 생긴다면 내 아이를 키워달라고 (서로) 부탁했다"고 밝혀, 박하선의 눈시울을 붉힌다. 모두를 가슴 찡하게 만든 박진희와 최정윤의 애틋한 우정과, 박하선에게 또 다른 의지가 된 신애라의 '한 마디'는 무엇일지에 궁금증이 모인다.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 8회는 13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