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무려 2억 400만원이라니. 한 의뢰인의 사연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어 "어머니가 사기범들의 말에 카드를 퀵 배송으로 보냈는데, 비밀번호까지 알아내 사기범들이 카드로 대출까지 받았다. 그래서 카드 빚은 1억 300만 원이 생겼다"라고 덧붙이며 분통을 터트렸다.
|
의뢰인은 끝으로 "더 이상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했다. 엄마 너무 죄책감 가지지말고 내가 잘 해결할 테니 걱정하지 마"라고 힘주어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