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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이 위기를 맞는다.
그뿐만 아니라, 문재완에게 더 큰 문제가 제기되며 심각성이 배가 됐다. 홍성우는 문재완에게 "심근경색, 남성 질환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급사에 이를 수 있다"며 "이 정도면 심각성을 아셔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조언했기 때문. 이에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물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MC들 역시 충격에 빠져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건강을 위해 단식원에 동반 입소해 이목을 끌었다. 평소 건강에 무관심했던 문재완이 의사의 충격적인 판정을 듣고 제 발로 단식원을 찾아간 것.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20년 경력의 단식 전문가와 함께 눈을 의심케 하는 전신 부항부터 초대형 랩까지 총동원된 기상천외한 체험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처참한 병원 검진 결과로 인해 펼쳐진 이지혜, 문재완의 단식원 도전기는 3일(월)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