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은 6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만날 가을"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채정안은 오버핏 사이즈 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매치, 우아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샴페인 한 잔을 앞에 두고 머리를 쓸어 넘기는 그의 모습에서 여유가 묻어난다. 특히 채정안은 C사 명품백도 대충 올려놓는 '리치언니'의 플렉스를 제대로 뽐내 눈길을 끌었다.
채정안은 앞서 한번에 1000만원 대의 명품 쇼핑을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골프를 취미로 하는 등 럭셔리한 일상을 공유하며 '45세 리치언니'로 불리고 있다.
채정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돼지의 왕'에서 열연했다. '돼지의 왕'은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 남겨진 20년 전 친구의 메시지로부터 폭력의 기억을 꺼내기 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추적 스릴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