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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미자, 9kg 쪘다더니 "12년만 첫 헬스장"..폭풍 다이어트 시작하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9-05 21:05 | 최종수정 2022-09-05 21:0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장광의 딸 개그우먼 미자가 운동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미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불이 헬스 시작하다. 12년만에 첫 헬스장. #관리하는 여자 #먹으려면 운동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미자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중인 모습. 열정적인 동작을 취하며 운동에 푹 빠진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미자는 "저날 가고 5일 째 안 감"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미자는 남편 김태현과 합쳐서 '9kg이 증가'했다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미자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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