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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딸, 어쩜 이렇게 예뻐? 요정 같네..김혜수도 반한 귀여움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9-04 13:45 | 최종수정 2022-09-04 13:45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바다는 4일 자신의 SNS에 "너란 존재....♥ 작고 너무 신비스러워... '루아 누구꺼?' 하고 물으면 '루안 루아꺼!'하고 대답하는 보통 아닌 너 ㅋ 그런 널... 너무 사랑해...♥ #힐러루아 #나의요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바다의 딸 루아 양이 비누방울이 나오는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총명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태도 등 부모님의 좋은 유전자만 쏙쏙 골라 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배우 김혜수도 루아의 매력에 반한 듯 하트 눈의 이모티콘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바다는 "꺄 언니"라며 반갑게 답글을 달았다.

한편 바다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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