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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 골프선수 박세리의 입 벌어지는 플렉스가 공개됐다.
특히 강남은 유튜브에서 "이 친구가 없으면 제가 없었을 거다"라고 이야기한 바 있다. 강남은 이 친구를 위해 플렉스 한 금액만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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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는 어머니에게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했다고 한다. 가격은 73만 7000달러, 한화로 9억 원이 넘는다. 아버지에게도 같은 가격의 시계를 선물했다고 한다. 가족을 위해 플렉스한 금액만 약 27억 원이다.
박세리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부모님이 후원을 엄청 해주셨다. 부모님에게 해드리는 것은 아깝지 않다"라고 밝힌 바 있다.
끝으로 1위는 가수 아이유였다. 아이유는 그동안 엄청난 금액의 기부를 해온 바 있다. 지금까지 누적 기부액만 43억원으로 알려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