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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나는 SOLO' 10기 돌싱 특집 솔로녀들이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한다.
특히 한 솔로녀는 '제시 닮은꼴'로 강렬한 섹시 비주얼을 자랑하는데, 미모보다 더 놀라운 재력을 공개해 3MC를 경악케 한다. 그는 "어디 점집을 가면 남편 복은 없는데 돈복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며 "대략 자산이 50억 원 이상이다. 대구에 집 다섯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어 마마무 솔라를 연상케하는 상큼발랄 솔로녀, 단아한 매력을 풍기는 '아나운서상' 솔로녀까지 등장해 데프콘, 이이경의 '찐 리액션'을 유발한다.
'나는 SOLO' 속 '인기 아이콘'이 된 '옥순'이란 이름을 이어받은 10기 옥순도 등장부터 충격을 안긴다. 화사한 원피스 차림의 옥순은 한예슬과 닮은꼴 미모를 자랑하는데, 이에 데프콘은 "리얼리 돌싱?"이라며 입을 쩍 벌린다. 송해나 역시 "이번 옥순씨는 정말 역대급으로 예쁘다"라고 극찬한다.
한편,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