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부러지는 예쁜 누나"…소유진, 명품 L사 가방 들고 활짝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22-08-18 17:29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소유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17일 자신의 SNS에 "누나랑 처음으로 같이한 방송 #옥탑방의 문제아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소유진은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가방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아이 셋을 둔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와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이에 김호영은 "얼굴도 예쁘고 매사 모든 걸 똑 부러지게 하는 유진누나. 늘 고맙고 알라뷰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호영은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 '저세상 텐션'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소유진은 2013년 15세 연상의 요리 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2명을 두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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