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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양재웅이 태국서 이중 결혼한 남성에 분노한다.
그녀가 목격한 것은 남편 사륜유의 결혼식. 아내 니파판 앞에서 다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사륜유의 모습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진다. 심지어 양재웅은 "범죄 행위를 대놓고 한다"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지만 이중 결혼식으로 아내 니파판이 SNS 스타로 급부상했다고 전해져 그녀에게 생긴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중국의 충격적인 결혼식 장면도 공개됐다. 신랑은 한 명인데 신부가 두 명이었던 것. 또 다른 결혼식 영상에서는 하객들 앞에서 싸우는 신랑, 신부의 모습이 보여져 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1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