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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건강 괜찮을까?
눈 부상을 한 한소희가 근황을 전했다.
별다른 설명없이 올린 그림들은 평소 빼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해온 한소희의 독특한 터치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무언가 밝고 행복해보이는 느낌보다, 파괴적이며 어두운 분위기라는 평도 있다. 한소희의 강한 개성이 드러나는 터치가 눈길을 끈다.
한편 한소희 소속사 나인아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일 "이날 오전 한소희씨가 액션신을 촬영하다가 눈 쪽에 부상을 했다"라며 "경미한 부상이어서 응급처치를 받고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한소희는 새 드라마 '경성 크리처'를 촬영 중이다. 박서준과 함께 주연을 맡은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를 쓴 강은경 작가와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 박서준 한소희 등 유명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