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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황정음이 폭풍성장한 아들과 외출에 나섰다.
또한 올 블랙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는 황정음은 한 눈에 봐도 살이 쏙 빠진 모습을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정음은 둘째 출산 후 "63kg이니까 52kg까지만 빼겠다"며 다이어트를 선언, 이후 한 달 만에 "59kg의 나"라며 4kg 감량 성공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8-04 11:47 | 최종수정 2022-08-0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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