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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황정음이 호화로운 요트 여행을 즐겼다.
황정음은 팔과 가슴, 등이 훤하게 드러나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위에 구명조끼를 입은 쿨한 패션을 선보였다.
거기에 동그랗고 예쁜 이마가 돋보이게 아무렇게나 머리를 질끈 감은 황정음은 무심하게 걸쳐 쓴 선글라스로 고혹적 분위기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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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정음은 사랑스러운 아들을 뒤에서 바라보며 요트 위에서 고래를 기다렸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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