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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아름다운 D라인이다. 카메라 앞에 서기만 하면 화보 완성이다.
이어 전혜빈은 "나 역시 늘 어쩔 수 없이 #제주맛집 #제주카페추천 등을 검색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면 땡볕에 줄을 서며 의미 없는 시간을 버려야 하고 북적한 인파 사이에서 콧구멍으로 뭔갈 허겁지겁 먹고 눈치에 견디지 못해 자리를 일어나면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기분으로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 근데 이곳은 어쩔 수 없이 태그한다 모든 게 좋았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 4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