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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홍현희, 살 쪄도 이효리♥이상순표 밥상에 행복..."또 먹고 싶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7-24 19:33 | 최종수정 2022-07-24 19: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이상순표 집밥에 감동했다.

홍현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최고의 밥상"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푸짐한 한상 차림이 담겨져 있다. 이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현재 임신 중인 홍현희를 위해 준비한 것. 테이블을 가득 채울 정도로 푸짐한 한 상이었다. 홍현희는 "최고의 밥상"이라며 감동했다. 이어 "또 먹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정성 뿐만 아니라 맛 또한 완벽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홍현희를 위해 직접 재료까지 공수해와 된장찌개와 고등어 구이, 오징어볶음 등 따뜻한 집밥 요리로 한 상을 차렸다. 이 과정에서 이상순은 다정한 면모와 함께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4세 연하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홍현희는 현재 임신 중이다. 이들 부부는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 '똥별이'를 위해 출산 준비기를 공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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