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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아역 배우 최유리에게 통 큰 졸업 선물을 했다.
이어 "촬영장에서 만날 때마다 유리를 위해 항상 선물을 챙겨주셔서 고마운 마음 가득이었는데 이렇게 또 큰 선물을 주셨어요. 감사합니다"라며 "김우빈 배우님은 자상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김우빈이 영화 촬영 당시 아역 배우가 춥지 않도록 직접 같이 가서 롱패딩을 사주기도 했다는 미담을 추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