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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한영이 남편 박군의 8cm 키 차이를 실감한 의외의 순간이 있었다고 밝힌다.
오늘(2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이윤화)는 김병옥, 현아, 한영, 츠키가 출연하는 '웬만해선 그들을 안 볼 수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먼저 한영은 박군의 '라스' 출연 방송을 시청했다며 솔직한 후기를 공개한다. 그는 "해명할 게 있다"라고 전해 과연 어떤 내용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어 한영은 박군과의 키 8cm 차이를 실감했던 의외의 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와 함께 결혼생활 중 '이것'이 고민 있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가 털어놓는 현실 고민거리에 현아부터 '라스' MC들까지 공감한다고 해 과연 고민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이날 한영은 키와 발 사이즈 때문에 억울한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그는 한국 기네스북에 등록됐다는 기록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한영은 LPG 활동 시절 비하인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활동 도중 피로골절을 겪었던 아찔한 사연을 전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한영은 슈퍼모델 선배 현영과 남다른 연결고리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영과 현영 사이의 끈질긴 인연이 무엇인지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한영이 공개한 박군과의 결혼 생활 에피소드는 오늘(2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