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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지호, 30년전 화장했는데 "그때 분위기 그대로"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7-19 16:09 | 최종수정 2022-07-19 16:1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지호가 30년 전으로 돌아갔다.

19일 김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모레에서 77년 화장의 유행을 발췌하고 인터뷰하고 흥미롭게 구성한 뷰티 큐레이션북. 난~1990년대 유행했던 화장과 모델로서 인터뷰하고 화보를 찍었다. 옛스런화장으로 그때의 분위기를 내면서도 지금의 모습을 가장 나답게 찍어주셨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90년대로 돌아간 김지호의 모습이 담겼다. 시크한 눈빛과 우아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 가운데, 세월의 흔적이 전혀 느껴지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김지호는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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