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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연애는 직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이 축구 유니폼을 벗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낭만의 휴양지 베트남 다낭에서 펼쳐진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축구'라는 공통 취미로 모인 8인의 직진 남녀들은 커플 축구를 하는가 하면 야외 수영장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심야 데이트를 하는 등 연애와 취미가 합쳐진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를 즐기는 직진 남녀 간에는 은근한 스킨십이 포착되기도 해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송해나가 "너무 잔인하다. 농락당한 느낌"이라고 하는가 하면 "윤영이가 신경 쓰인다"라고 하는 최여진의 모습이 공개돼 묘한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