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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조세호의 '꼴값' 시리즈에 지인들이 '팩폭'(팩트 폭격)을 날렸다.
최근 조세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 고백 등 연애와 관련 시를 올려 열애 중이냐는 의혹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조세호의 '꼴값'이라는 타이틀로 SNS에 올렸던 글의 연장선으로 봐달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던 바.
조세호의 새로운 꼴값에 이민정은 "이래서 숨었네"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이용진은 "형 40 넘어서까지 못 찾았으면 포기하자 이제"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동휘는 "숨을 못 쉬겠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주우재는 "더 이상은 좌시하지 않겠습니다"고 적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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